Salman Khan은 진화론과 종교 사이의 끊임없는 갈등을좁히고, 그 둘을 조화시키려는 데에 자신의 강의가 목적이 있다고 말한다. 진화론의 아름다움은 하나의 완성된 상태가 아닌 무한한 복잡성의 과정이며 그것이 신이 없다고 믿는 것으로 연결되지 않고 오히려 'profound'한 신에 대한 인식으로 연결될 수 있음을 주장한다. 진화론의 기초가 'simple, elegant, basic'한 아이디어이며, 그것을 바탕으로 뻗어나가는 복잡한 디자인들에 대한 설명을 하며 진화론과 종교의 조화를 찾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