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2학기 강의우수교원 이영민 교수님(사회과교육과)의 “나만의 강의노하우” 인터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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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업을 통해 학생들과 소통이 되어야 가르치는 교수도 만족스럽고 학생들도 만족스러울 것 같다.

수업에서 학생들과의 원할한 소통을 위한 방법으로 사이버캠퍼스를 활용하는 것이 도움이 되었다.

운영하고 있는 과목 사이버캠퍼스 강의실에 학생들이 원하면 자기가 자료를 찾아서 마음대로 언제든지 올릴 수 있는 그런 방을 하나 만들어 놓는다. 그러면 의외로 나를 깜짝 놀라게 하는, 학생들만의 멋진 시선에서 바라본 그런 내용들이 올라오고 그것을 통해서 나는 또 공부하고 그것을 또 다음 학기 자료로 쓰기도 하고 이런 식으로 수업이 계속 굴러가게 된다. 그러다 보니까 학생들의 원하는 것들이 상당 부분이 내 강의에 반영될 수 있는 것 같다. " (이영민 교수님 인터뷰 중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