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5회 목요철학향연은 서울시립대학교 이현재 교수(도시인문학연구소)가 연사로 나서 '인정의 욕망과 인정의 윤리-헤겔, 호네트, 버틀러'를 주제로 진행됐다.
- 주관 : 이화여자대학교 철학연구소 - 일시 및 장소 : 2015. 3. 26(목) / 이화여대 인문관 111호
[목요철학향연] 2012년 창립 이후 철학연구소는 한학기에 6~7번씩 목요철학향연을 열고 있다. 강의는 매주 목요일 오후 5시에서 7시까지 한시간 강연, 한시간 질의토론으로 이어진다. 주제는 철학에 국한하지 않고 인문학 전반에 걸친 내용을 다루며, 강연은 전문학술발표보다는 일반인을 위한 수준 있는 교양강좌이기를 지향한다. 연사는 철학, 인문학, 사회과학, 자연과학에 두루 걸쳐 각 분야의 전문가를 모시며, 청중은 대학생, 대학원생, 철학과 및 타과 교수, 일반인들로 매번 대략 70~80명 정도 모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