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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rrie Faith Cranor: What's wrong with your pa$$w0rd?

강의소개

  • 강연자/제작자 Lorrie Faith Cranor
  • 소속기관TED
  • 저작권cc-BY-NC-ND
  • 조회1,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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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0




컴퓨터 엔지니어의 보안과 비밀번호에 대한 흥미로운 강연이다. 사람들은 비밀번호 때문에 짜증나는 상황이 많다고 이야기한다. 하지만 많은 사이트에 비밀번호를 특이하게 설정하여 기억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 해마다 비밀번호 규정이 변하는 양상도 볼 수 있다. 정말 사용하기 곤란하다는 평이 많았다고 한다. 비밀번호는 강력한 보완 수단이 되어야 한다는데 그것을 측정하는 기준이 마땅히 없다. 그 이유는 비밀번호에 대한 실제 데이터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데이터를 수집하는 일이 필요하다. 학교를 돌아다니며 470명의 사람들에게 비밀번호에 대한 여러가지 질문을 하였다. 그 결과 80%의 사람들이 같은 비밀번호를 다시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것은 공격당할 위험이 매우 큰 행동이라 한다. 차라리 비밀번호를 적어두지, 재사용하지 말라고 강조한다. 비밀번호를 알아내서 포스팅하는 사이트가 있는데 그곳에서 또한 비밀번호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하였다 한다. 비밀번호를 꿰뚫는 것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알아보았는데 hashing function에서 가능하다고 한다.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 비밀번호를 시도하는 smart hackers가 있다. 더 길수록, 복잡할수록 좋다고 했다. 나아가, 비밀번호 meter를 사용하여 사람들에게 강력한 비밀번호를 만들도록 도울 수 있다고 한다. 비밀문구를 사용하는 방법도 있다. 하지만 비밀 문구가 비밀번호보다 타이핑하는데 에러가 많았고 이해하기도 어렵다는 결과가 나타났다. 연구를 통한 비밀번호 연구와 실제 비밀번호 사이 괴리감이 느껴지자 실제로 사용되고 있는 학생들의 비밀번호를, 아무도 모르도록 하여 컴퓨터에서 돌려 보았다고 한다. 그 결과, 학생들의 소속 과에 따라 비밀번호의 강력함이 다르게 나타났으며, 실제 비밀번호를 통한 연구가 최고로 정확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마지막으로, 비밀번호에 싫음 보다는 사랑이라는 단어가 많다는 사실과 monkey가 자주 나오는 경향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단어가 비밀번호로 많이 지정되지만, 비밀번호를 안전하게 만들려면 다른 쪽으로 단어를 떠올려 보는 것이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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