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강의에서는 컴퓨터 뮤직이 무엇이며 어떻게 작용하는지에 대해 설명한다. 강연자는 현재 Smule이라는 회사를 창립했는데 실제로 오카리나라는 첫 악기를 만들었다. 이 악기는 간단하게 핸드폰에 입김을 불면 소리가 나며 실제로 음악을 연주할 수 있다. 불과 100년 전만해도 가족들이 함께 음악을 만들어내었다면 현재는 기술의 발전으로 많은 사람들이 음악을 소비하고 접할 수 있게 되었지만 오히려 점점 음악을 덜 만들고 있다. 음악을 듣는 것도 좋지만 음악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다. 컴퓨터 뮤직이라는 기술을 통해 거리에 상관없이 다른 사람들은 연결하고 같이 음악을 만들 수 있도록 자신이 일하고 있으며 컴퓨터 음악은 컴퓨터가 아닌 사람에 관한 것이라고 말한다. 사람들이 음악을 생각해왔던 방식을 바꾸는 것, 바로 이것이 컴퓨터 뮤직이라고 정의를 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