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UNDATIONS OF MODERN SOCIAL THEORY Lecture 14 - Nietzsche on Power, Knowledge and Morality
강연자/제작자 Iván Szelényi
소속기관Yale Un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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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인의문제는 우리의 예속의 이유를 내면화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어떻게든 우리가 내면화된 예속으로 부터 어떻게 자유해야할 것인지 알아내야 한다. 왜 우리는 사실 우리가 예속되어있다는 것을 받아들이는가? 이 것이 니체, 프로이트, 베버가 하는 질문들이다. 이들은 20세기 사회 이론의 전조를 보이는 이들이다. 이들은 근대성의 억압적 본성을 해결하고, 그것을 초월할 방법을찾았다. 니체는 인간 인식에 대한 도발적인 비판을 제기한다. 니체는 루터교 목사아들로 태어나 기독교적 환경에서 내면화하며 자랐으나, 결국은 무신론자가 되었다. 니체는 The Birth of the Tragedy라는 책에서 그리스 문명을 찬양했으며, 디오니소스적인(감성적인) 것과 아폴로적인(이성적인) 것 사이의 충돌로 이루어져있다고 보았다. 그는 극심히 이성적인 것은 거절했다. 그 이후 그는 Geneology of Morals, Thus Spoke Zarathustra라는 책들에서 당시 유럽을 뒤덮고있었던 억압적인 기독교 도덕을 비판하는 것과 허무주의 사이에서 중도를 찾으려고 했다. 그러면서 Übermensch 라는 개념을 만들었는데, 초인으로 자신의 인생의 주인이 주체적인 삶을 사는 사람을 일컫는 말이다. 그는 자신의 약함을 선으로 만들어서 강함을 증오하는 노예의 도덕을 이야기하면서 이성의 승리가 있었던 르네상스를 다시 뒤엎은 기독교를 비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