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멘터리 포토그래퍼인 Kitra Cahana는 어릴 때 틀에 박힌 삶에서의 지루함에서 벗어나고자 집을 나와 큰 도로로 뛰쳐 나온적이 있다. 어른이 된 지금 그녀는 여행자, 방랑자, 유목민들의 여행을 따라다니며 그들의 길 위에서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내는 작업을 하였다. 그녀의 그러한 작품들을 보여주면서 그녀는 길 위에서의 인생의 의미에 대해서 조명해 왔다. 오늘 날 미국에서는 길 위에 많은 regulation을 적용하고 많은 것을 제한하고 있지만 여행을 같이 다니면서 그녀는 길 위에서 escape, liberation, rebellion 과 같은 다양한 인생들을 포착할 수 있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