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선에 있는 우주인들을 보면 우주에 중력이 없다는 것을 볼 수 있다. 모든 것을 밑으로 끌어 내리려는 중력같은 존재가 없다는 것이 사진을 통해 드러난다. 하지만 이러한 우주선들은 사실 지구로부터 많이 떨어져 있지는 않다. 그렇다면 공식에서 r이 그렇게 크지 않다. 여기서 r이란 지구 중심으로부터 물체까지의 거리이다. 그러면 우주에 있는 사람이나 지표면에 있는 사람이나 받는 중력이 크게 다르지 않아야 할 것이다. 왜 그러한가? 사실 우주에는 중력이 존재한다. 그리고 이 사람들도 떨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누군가가 어떤 물체를 지구에서 멀리 던졌을 때 물체는 운동을 하다가 결국엔 지구로 돌아오게 된다. 더 빨리 던지면 던질수록 더 멀리 간지만 결국 지구의 중력에 의해 돌아온다. 하지만 엄청난 속도로 운동하는 물체라면 중력을 계속적으로 받지만 계속적으로 운동하고 있기 때문에 지구로 부터 거리를 유지할 수 있다는 사실이다. 만약 중력이 없었다면 어떤 물체는 우주 허공으로 멀리 가버릴 것이다. 하지만 중력이 있기 때문에 지구의 중심으로 계속 끌어당겨지는 중이다. 결론은 우주도 중력이 있다는 것이다. 완전히 중력으로부터 해방된 공간이 아니다. 모든 것이 떨어지고 있지만 빨리 운동하기 때문에 지구로 떨어지지 않는다는 놀라운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