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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 Color Blind, but Color Brave

강의소개

  • 강연자/제작자 Mellody Hobson
  • 소속기관TED
  • 저작권cc-BY-NC-ND
  • 조회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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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자는 자신이 흑인이라서 차별아닌 차별을 당했던 경험을 이야기한다. 어릴 적 자신이 유일한 흑인이었던 파티에 초대되었을 때 그녀의 어머니는 친구들이 그녀를 어떻게 대했는가에 대해 물어보았다고 한다. 현실적인 그녀의 어머니였다. 인종은 미국에서 사람들을 아주 불편하게 하는 주제이다. 인종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은 큰 위험 부담을 안는 것이라는 인식이 팽배하다. 하지만 강연자는 어떤 문제를 해결하려면 그 문제로부터 숨는 태도는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이러한 자리에서 이야기를 나눈다면 인종에 대한 이야기를 조금이나마 덜 꺼릴 것이라는 것이다. 사실 무시할 수 없는 인종 차별이 존재한다. 예를 들어 백인이 전체 인구의 30%를 차지하지만 기업 이사회의 70%를 백인이 차지하고 있다. 이와 같은 인종 문제가 지속된다면 우리 다음 세대에서까지 이로 인한 불편함을 겪어야한다. 어떤 기업에서는 color blindness를 실천하고 있다. 이것이 전체적인 이득이기 때문이다. 강연자는 불편함을 편하게 여기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이야기한다. 나아가 인종에 대한 불편한 대화를 편하게 여기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역설한다. Color Blind가 아닌 Color에 대해 brave한 태도를 취해야 한다는 것이다. 솔직하고 용감한 태도로 인종을 접근해야한다. 그 예로 다양성을 존중하는 ESPN 기업이 존재한다. 모든 사람에게 color brave할 수 있도록 권유하고 있다. 환경을 예의주시하여 인종을 끌어들이는 태도가 중요하다고 한다. 다음 세대를 위해서 더더욱 그러하다. 강연자 본인의 어머니가 늘 무슨 일이든 할 수 있다고 이야기했던 것을 교훈삼아 꿈꾸는 아이들에게 용감해지라는 메세지를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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