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t, play, love>의 저자인 강연자는 자신이 <Eat, play, love>가 아닌 다른 책을 써서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을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이 있었다. 하지만 다음 작품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포기를 했다면 자신이 사랑하는 직업을 잃었을 것이라고 한다. 그래서 부정적인 결과를 생각하지 말고 새로운 작품을 쓰기러 마음을 먹었다. 그것에 대한 동기는 예전 경험에서 창의력이 실패를 뛰어넘는다는 믿음 때문이었다. 6년 동안 책을 출판하는데 실패한 경험이 있었고 글쓰기를 좋아하는 마음이 실패에 대한 두려움보다 큰 저자였다. 성공과 실패는 다름이 아니라 그것에 대한 개인의 감정의 결과라고 한다. 지나친 성공이나 실패를 했을 때 원상복귀를 할 수 있는 능력이 중요하다. 다시말해 집으로 돌아오는 것이 중요한데, 여기서 집이란 자신을 좋아하는 것 보다 더 좋아하는 일을 말한다. 즉, 결과에 무관하게 자신을 헌신할 수 있는 일이다. 저자는 2010년 또다른 책을 출판했는데 생각보다 많은 인기를 끌지는 못했다. 하지만 다시 집으로 돌아와 사랑하는 일을 했다는 것을 중요하게 여긴다. 앞으로 적을 많은 글들도 실패할 수 있지만 그것보다 자신이 가장 가치롭게 사랑하며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