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원 강사의 warm up으로 시작된 강의는 학생과 교수자가 모두 함께 리듬을 몸으로 느끼는 것으로 시작된다. 직접 노래에 맞추어 몸을 움직여 봄으로서 음악을 좀 더 쉽고 구체적으로 느낄 수 있게 된다. 간단한 복습과 함께 tempo란 무엇인가는 질문으로 강의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주요한 박자들을 배우고 그것을 직접 두드려 보며 익히는 형식으로 강의가 진행된다. Amazing Grace를 통해 리듬이 어떻게 반복되어 나타나는지, 그 형식에 따라 음악이 어떻게 구분되는 지를 배운다. 마지막에는 악보를 보고 연주를 들으며 이 음악은 어디에 해당하는지 함께 생각해 보는 것으로 강의가 마무리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