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영상에서 우리는 민주주의에 대한 접근을 달리 해야함을 배울 수 있다. 영국의 정치인 로리 스튜어트는 대중들 사이에서 정치인은 부패하고 타락한 이미지임을 인정하며 어디서부터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고찰해 본다. 정치에 대한 대중들의 실망은 영국에만 국한된 것이 아닌 자메이카와 아프가니스탄과 같은 국가들에서도 마찬가지다. 예전 미 대통령 조지 부시는 민주평화론을 주장하면서 세계 국가들이 민주주의를 모두 지향하게 되면 자연스럽에 번영할 것 이고 치안도 해결 될 것이며 서로 다른 나라들을 존중하므로 전쟁도 사라지고 평화가 찾아올 것이라고 하였다. 스튜어트는 이 시각에 대해 민주주의는 그것이 가져오는 이점, side effects가 아닌 그 자체로 추구되어야 할 가치라고 말한다.아프가니스탄, 자메이카 그리고 다른나라들을 보면 민주주의를 도입하였더라도 전쟁과 분쟁이 사라지고 나라가 번영한 것은 아니다. 로리 스튜어트는 민주주의는 평등, 자유 그리고 개인에 대한 존중으로서의 가치로 추구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또한 위로부터 정해지는, 다스리는 정치가 아닌 아래로부터 지방선거를 통해, 대중이 자신의 대표자를 직접 고르는 민주주의 정치가 실현되어야 한다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