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물은 놀라운 존재입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세포 중 90퍼센트는 이 작은 박테리아들로 구성되어있으며, 우리 몸무게의 10퍼센트는 이 미생물이 차지하고 있는 것이죠. 주로 피부와 내장에 분호합니다. 소화등을 돕는 긍정적 기능을 주로 하며, 그 중 항생물질(Antibiotics)은 다른 미생물과 싸움을 하면서 반응됩니다. 페니실린을 발견한 알렉산더 플레밍 박사 이후로 항생제에 대한 연구는 지속되어 왔으며, 1977는 윌리엄 스튜어트 감염되는 질병은 이제 끝났다라는 발언으로 항생제를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박테리아가 내성을 키울 수 있기 때문에 이 발언은 틀렸습니다. 내성이 생긴 돌연변이가 발생하면 박테리아가 번식하는 속도가 매우 빠르므로 항생제는 쓸모가 없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영국 런던 Imperial College의 Chloe mclvor는 항생제에 대한 연구가 끊임없이 이루어지고 있으나,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고 당부합니다. 그것은 처방받은 항생제는 반드시 끝까지 복용하여야 한다는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