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ssue Engineer인 Nina Tandon이 이 새로운 기술이 우리가 치료받는 방식을 바꿀 수 있을 지에 대해서 설명합니다. 지금까지 신약 개발에는 연구실에서 작업하고, 동물 실험 및 임상 실험 단계가 요구되어 왔고 이 과정은 오래 걸리는데다가 시간도 많이 드는데에 비해 개개인에게 잘 적용될 지는 미지수였습니다. 동물과 사람은 다르며 사람과 사람도 너무나 달라서 각자의 신진 대사와 신체 조건등에 따라 약이 다르게 반응할 수 있기 때무닝었죠. 그러나 최근 일본에서 개발된 유도다능성 줄기세포 (induced pluripotent stem cells) 를 사용하면, 개개인의 조직을 이용해서 다른 조직을 생산하는 것이 가능하며 이 방식은 훨씬 윤리적 논란의 가능성이 적고 더욱이 개개인에 특화된 치료의 길을 열 수가 있습니다. 이미 하버드 대학 등에서는 루게릭 병 환자 등을 치료하는데 사용하고 있다고 Tandon은 소개합니다. 앞으로 유도 다능성 줄기세포를 통해 더 빠르고 개인에게 특화된 치료의 가능성이 열리게 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