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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essor Juliet Drodie Speaks of Poverty Law

강의소개

  • 강연자/제작자 Juliet Drodie
  • 소속기관Stanford University
  • 저작권cc-BY-NC-ND
  • 조회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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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et Drodie는 법학 교수로 법학을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법을 가르치면서 책에만 기반한 공부가 아니라 직접 지역 주민들의 고충을 듣고 변호를 해주는 직업경험도 하라고 권장한다. 그녀에게 미국의 가장 큰 문제는 인종 뿐 아니라 임금에 의한 심각한 격차가 벌어진다는 것이다. 그녀는 이를 'profound segregation'이라고 표현한다. 그녀가 연구하는 poverty law는 가난한 세입자가 자신이 주장할 수 있는 권리가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 또 돈을 벌기 위해 미국에 온 불법체류자에게 법의 테두리 안에서 적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인도하는 것이다. 그녀가 직면한 challenge 중 하나는 그러한 불법체류자의 인식에 변호사는 정부의 편에 서서 그들의 비밀을 정부기관에 고발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는 것 그러한 불신의 벽을 허물고, 자신들은 권리를 주장할 수 있는 목소리가 없는 사람들을 위한다는 것을 최대한 알려주고 안심시켜주는 것이 최우선 사항이라고 말한다. 그렇기 때문에 '투명성'이 변호를 해줄 사람을 대할 때 가장 최선의 자세라고 전한다. 대학교에 와서 법학 전공이 아니더라도 민법이나 노동법과 같은 교양수업을 들어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수업에서 배운 사항들 역시 법조인이 되지 않는다 하더라도 '투명성'의 정신으로 주변의 어려운 사람들에게 법률적 조언을 줄 수 있는 좋은 밑거름이 될 수 있음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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