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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public spaces make cities work

강의소개

  • 강연자/제작자 Amanda Burden
  • 소속기관TED
  • 저작권cc-BY-NC-ND
  • 조회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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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는 궁극적으로 '사람'을 우선으로 해야 한다. Amanda가 생각하는 좋은 도시 계획은 'public space'를 염두에 두는 것. 그녀는 뉴욕에 있는 한 공원을 예로 든다.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 움직일 수 있는 의자다. 또한 모든 것이 녹색으로 둘러져 있다는 것. 그러한 편안함과 녹색의 분위기가 사람들을 끌어들였다. 유지 보수할 것이 없고 물을 주어야 할 잔디나 꽃이 없으면 편할 수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세심한 사항들을 고려한 public space는 싸워서 쟁취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이미 빌딩과 차들로 가득한 도시에, 증가하고 있는 인구를 수용할 수 있는 공간은 어디에 있을까 그녀는 생각했다. 그녀의 첫 시도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는 것. 그리고 도시의 모든 블록을 걸어다니면서 각 지역의 DNA를 읽어내는 것이었다. 쓰레기로 가득했던 강가를 나무와 벤치로 공원으로 조성하니 도시 곳곳에서 사람들이 몰려들었다. 그녀의 강의에서 공장에서 찍어낸 듯한 도시계획이 아니라 각 지역의 특색을 고려한 공공의 공간을 만들어내는 것이 '시민'의 삶의 질을 고려한 진정한 계획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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