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에 유로화에 대한 논쟁이 많았고, 유로화로 화폐를 통합하는 것이 유럽 통합에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되었다. 그러나 유럽 연합으로 통일 된 지금에도, 유럽 연합은 유럽이라는 하나의 공동체라기 보다는 각자 다른 이익과 관심을 국가들의 모임이라고 생각된다. 예를 들어 그리스 금융 위기를 위해 구제 금융을 하는 것은 돈을 내는 독일이 아니라 유럽연합의 유럽 중앙 은행 등의 기관인데, 독일이 그리스 경제 구제에 돈을 댄다고 생각하는 식이다. 유럽의 경제 전망은 어렵다. 실업과 빚의 악순환을 끊기 위해서는 유로 화폐 하락이 필요하다. 실업, 환율, 지급 은행 등의 문제를 놓고 유럽은 대책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