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자/제작자 Steven Pinker, Rebecca Newberger Goldste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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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의 발전에 있어서 감정이 중요한 것인가, 이성이 중요한 것인가. 영상에서 Steven Pinker와 Rebecca Newberger Goldst는 이 주제에 대해 논의한다. 요약하자면, Steven Pinker는, 우리는 폭력, 탐욕, 슬픔 등을 일으키는 본능을 갖고 있지만 우리는 또한 자기통제, 동정 등 스스로 조절할 수 있는 본능을 가지고 있고, 문학과 여행이 확산되면서 사람들은 더 넓은 집단, 국가, 인종 궁극적으로는 모든 인류와 공감하기 시작했다며 감정의 역할을 강조한다. Rebecca Newberger Goldst의 경우, 그와 달리, 이성은 근육을 가지고 있으며(그만큼 중요한 작용을 한다고 본다.) 공감의 폭을 넓혀주는 역할을 한다고 주장한다. 철학적인 내용이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에니메이션으로 흥미롭게 내용을 전달함으로써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