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강의는 왜 우리가 없애질 위기에 처한 언어들을 보호해야하는가는 가에 대해서 윤리적인 근거를 제시한다. 강대국들에게 영어 등 더 지배적인 언어를 배우도록 강요당하며 시대적인 요구에 의해서 그들에게 소속되기 위해 언어를 포기하는 현실에 대해서 얘기하고 있다. 그러나 그들이 언어를 포기한다고 해서 지배적인 경제체제에 강대국과 똑같이 접근 가능할지에 대해 의문을 품고 있다. 과연 이것이 누구의 발전인 것이며 언어를 잃는 것은 문화적 정체성 등 여러를 잃는 것이지 다른 것을 얻는 것이 아니라고 말하고 있다. 또한 이 강의에서는 과거의 역사를 언급하면서 언어를 상실한 예들과 반대로 상실할 뻔한 위기에서 벗어난 언어에 대해서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