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것은 20세기를 대표하는 물리학자 중 하나인 리처드 파인만과의 긴 인터뷰를 담은 다큐멘터리이다. 파인만은 이론 물리학자일 뿐 아니라 화가, 봉고 연주가, 연기자 이기도 했다. 파인만은 이론 물리학자로서, 물질 세계의 궁극적 성질을 알고 싶다면 수학적 사고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그는 사물들의 관계나 보편적 법칙을수학 없이는 이해할 수 없다고 본다. 파인만의 물리학적 관심사는, 이젠 모든 사람들이 다 아는 원자 내에서 전자가 원자핵을 돌며 어떻게 운동하는지는 자신이 많이 알아냈지만 원자핵은 어떻게 움직이는지를 아는 것이다. 핵 안에 많은 분자들이 있는데 그 분자들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많은 이론들이 고안 되었다. 이 분자들은 쿼크라는 것으로 이루어져 있는 것으로 보인다. 쿼크에는 U,D,S 타입이 있다. 이 것에 대한 많은 이론들이 있는데, 이 이론의 결과를 어느정도 예측, 계산할 수 있어야 실험도 할 수 있다. 파인만은 영상에서 자신의 연구 주제에 대한 엄청난 호기심과 열정을 드러낸다. 그는 물리를 공부하는건 카드로 집만드는것 같다고 이야기 한다. 하나가 잘못되면 다 무너진다. 많은 주의와 집중을 요하기에 그는 많은 시간을 물리 연구에 쏟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