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Molecular Genetics Can Tell Us about How We Wake Up and Why We Sleep
강연자/제작자 Dr. Ravi All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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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웨스턴 대학교에서 신경생물학을 전공하고 있는 Allada 교수는 이번 강의에서 수면과 분자학적 유전학의 관계에 대해 간략히 규명하고자 한다. 우선적으로, 인간을 포함한 전 생명체 내부에는 생리학적 바이오리듬에 의해 작동하는 시계가 있다고 한다. 이 시계는 우리가 낮에 활동하고 밤에 수면을 취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이 신체시계를 이루는 유전자가 직간접적으로 손상을 입으면 작게는 다양한 형태의 수면장애로부터 크게는 세포분열시간에 중대한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암까지 유발할 수 있다고 경고한다. 또한, Allada교수는 왜 인간이 수면을 취해야만 하는가에 대한 답을 주려고 노력한다. 그는 우리가 수면을 취함으로써 낮에 활동하는데 기력을 주고, 감정기복(양극화)도 줄이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적적량의 수면은 필수적이라고 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