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 로빈슨은 우리 모두가 교육에 알게 모르게 관심이 있다고 한다. 아이들은 무한한 상상력을 가진 존재이며 어른들은 미래에 대한 예측 불가능성으로 인해 아이들을 교육시킨다고 한다. 그는 창의력이 읽기 쓰기 능력만큼 강조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아이들은 모르더라도 시도를 한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실수하는 것을 두려워하면 창의성이 나오지 않는다고 한다. 그러니 더더욱 아이들에게 창의성 교육을 시켜야 한다는 것을 강조한다. 전세계 어디에서든 예술과 관련된 교육이 우선시되지 않고 있다. 대신 대학 입학을 위한 수단으로서의 교육이 팽배하고 있다. 그 결과 창의적이고 뛰어난 아이들이 자신들이 그렇지 못하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자신이 잘 하는 것이 학교에서 큰 가치로 여겨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성에 대해 알 것이 있다. 지성은 다양하다. 역동적이며 독특하다. 인간 능력을 재정립하기 위해 아이들의 전인교육이 실시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아이들의 미래를 멋있게 만드는 것이 어른과 교육의 역할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