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노벨 물리학상은 힉스 입자의 존재가 원자핵 공동연구소(CERN)에 의해서 공식 확인되면서 힉스 입자의 존재를 예측한 피터 힉스 교수와 프랑수아 앙글레르 교수가 공동 수상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 영상은 힉스 입자의 존재의 증명이 대체 우리에게 무슨 의미인지를 설명해주는 영상입니다. 힉스보존량은 곧 126 geV로 매우 작은 숫자입니다. 하지만 이 작은 보존량의 의미는 엄청납니다. 조금만 힉스보존이 커져도 다른 분자들의 구조는 무너집니다. 그리고 분자들의 구조가 무너진다면 우주는 균형을 잃고 무너지게 될 것입니다. 그만큼 힉스 보존량이 우주를 균형 있게 유지할 만큼 적절한 양이라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이 우리의 우주는 칼날에 서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Gian Giudice는 이 발견은 한 발자국이며 우리는 아직 진행중이고, 이는 우주의 근원을 찾아가는 원대한 작업이라고 말합니다. 2012년에 이어 2013년에도 노벨 물리학상이 인정한 힉스 입자의 의미를 알아볼 수 있는 영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