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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ent goes year without looking in the mirror

강의소개

  • 강연자/제작자 Kjerstin Gruys
  • 소속기관UCLA
  • 기타기관
  • 저작권cc-BY-NC-ND
  • 조회8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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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술, 화장품, 옷, 가방 등 뷰티제품 또는 산업이 21세기 새로운 비지니스의 창으로 부상하는 지금, 우리는 과연 '아름다움'에 관심이 있는 건가 아니면 미쳐있는 건가? UCLA 사회학과 전공 학생 Kjerstin Gruys는 1년간 거울 속 자신의 모습을 보지 않는 프로젝트를 진행하였다. 프로젝트를 하게 된 동기는 결혼을 앞두고 웨딩드레스를 고르러 다닐때 행복했어야 할 자신에게서 자신의 외면에 만족하지 못하고 우울함만 가득한 모습을 발견한 것이다. 자신의 진정하 내면의 가치를 바라보아야 했을 순간에 그녀는 비판적인 눈으로 자신을 바라본 것이 모순이라고 생각했다. 이로써 자신을 향한 모든 관심을 세상 밖으로 돌리려 프로젝트를 진행한 것이다. 과연 '아름다움'에 미쳐 살고 있는 우리는 내면의 가치를 돌아보자는 마음의 목소리를 언제쯤 들을 수 있을까? 자신을 꾸미고 표현하는 것은 인간의 한 속성이다. 하지만, 그것이 과도할 때 '사회적 동물'로서의 인간이 아닌 그저 하루에 70번 이상 거울 속 나 자신의 모습에 심취하고 때로는 불만족하는 그런 반쪽 삶을 살아가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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