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가 공공의 적으로 인식되는 오늘날, 이 강의는 스트레스를 받아들이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한다. 건강심리학자 Kelly McGonigal의 연구에 따르면 스트레스 그 자체가 아닌, 스트레스에 대한 나쁜 인식이 우리의 건강을 해쳐 왔던 것이다. 따라서 스트레스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자세가 이를 현명하게 다룰 수 있는 해법임을 시사한다. 또한 옥시토신이라는 스트레스 호르몬의 존재를 파헤쳐 인간적인 소통을 통해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력이 생긴다는 엄청난 사실을 소개한다. 스트레스를 겸허히 받아들이며 배려하는 자세를 통해 스트레스를 건강하게 다룰 수 있다는 교훈을 남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