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연자/제작자 Bill Gates & Melinda Ga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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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ll Gates와 그의 아내 Malinda Gates의 Standford대학 졸업식 축하 연설이다. Microsoft 회사에 Standford 출신이 많다. Standford에서는 많은 천재들을 배출하는 것 같다. 개방적이며 새로운 것에 대한 변화를 추구하는 학풍이 매우 인상적이다. 가끔 사람들이 Standford학생들을 공부만 하는 바보라고 하지만 그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여도 좋을 것 같다. 특히 Standford의 긍정적인 분위기가 마음에 든다. 긍정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이야기를 하고싶다. Microsoft를 시작할 때, 컴퓨터를 민주화 시키고 많은 사람들에게 혜택을 줄 수 있도록 하자는 목표를 가졌었다. 하지만 부자는 컴퓨터를 가지고 거지는 못갖는다면 컴퓨터는 형평성에 어긋나는 일을 촉발하는 것이다. 그것은 Technology should benefit everyone이라는 회사의 중심 관념과 어긋난다. 그래서 정보 격차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였다. 1997년에 비지니스 차 남아공에 방문하였다. 그곳에서 자신이 얼마나 무지했는지 깨닫게 되었다. 가난과 빈곤에 대해 안다고 생각했지만 직접 맞닥뜨린 현실은 너무 가혹하였다. 아무리 좋은 개인 컴퓨터가 들여진다고 해도 전기가 들어오지 않아 전혀 쓰일 수 없는 현실이었다. 그래서 생각하게 되었다. 과연 혁신만이 세계의 어려운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것인가? 그것보다 기본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것이 필요했던 것이다. 긍정을 통해 빈곤과 질병을 이겨낼 수 있다. Melinda Gates 또한 인디아에서의 경험이 있다. 그곳에서 창녀들과 이야기했는데 그들은 사회로부터 너무나도 나쁘게 당하여 사람의 진심어린 손길을 느끼고 싶어 했다. 또한 에이즈에 관한 오명은 매우 심각하다. 그것에 대한 처벌은 그들을 버리는 것이었다. 우리를 가장 자극하고 감동시키는 사람은 우리가 도움을 줄 수 없는 사람들이라고 느꼈다. 성을 파는 사람들에 대한 행동의 변화를 촉구하여 사회가 많이 나아질 수 있다. 긍정은 수동적인 희망이 아니다. 우리가 많은 것들을 더 낫게 만들 수 있다는 믿음이 것이다. 우리가 희망을 잃지 않고 시선을 회피하지 않는다면 이것은 모두 해결 가능한 문제이다. 하지만 긍정만으로 어렵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세상을 바꿀 수는 없다. 많은 사람들은 미래가 더 부정적일 것이라 이야기하기도 한다. 혁신이 더 좋은 세상을 만들지 않을 것이라고 믿는 사람이 많다. 그렇다면 누가 옳은가? 공감을 함께 한 긍정이라면 비관론자들을 놀래킬 만한 좋은 세상을 만들 수 있다. Standford 졸업생 여러분들이 세상을 넓게 보고, 가장 필요를 필요한 사람들을 보고 그들을 위한 방법을 생각해 내야 한다. 힘들게 살고 있는 사람들이 나였을 수 있다고 생각하면 공감이 될 것이다. 마음은 같지만 환경이 다르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성공의 비법은 무엇인가? 생각해보니 행운이었다. 우리의 환경적 요소를 빼고 생각해본다면 감정 이입과 동일시가 가능하다. 그것이 공감이다. 공감이 긍정을 연다. 여러분이 Standford를 졸업하여 많은 사람들을 긍정적으로 만들어라. 너무 급하게는 말고, 인생을 살면서 차차, 어려움을 본다면 외면하지 마라. 그 때가 변화 일어나는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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