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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illa Hawthorne: Civil Society Rebooted

강의소개

  • 강연자/제작자 Camilla Hawthorne
  • 소속기관TED
  • 저작권cc-BY-NC-ND
  • 조회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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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0




인쇄기술은 1440년에 발명되었다. 라디오 방송은 1920년에 시작되었다. 미국에서는 네트워크 TV 프로그램은 1948년에 시작되었다. 1990년 중반에는 인터넷 커뮤니티가 시작되었다. 구글은 1998년에 시작되었고 다른 웹사이트들이 시작되었다. 변화의 속도는 더욱 빨리 일어난다. 작년 1년에 일어난 변화가 최근 10년 이나 과거의 오랜 세월의 변화보다 더 많다. 연사가 추적한 바에 따르면, 최근에는 웹에 대한 경각심도 많다. 그러나 인터넷 뿐 아니라 사람들은 전화, 축음기 등 새로운 기술이 나올 때 마다 경계심을 보여왔다. 이러한 경각심에도 불구하고, 연사는 시민사회 형성과 관련하여 트위터, 페이스북의 영항이 매우 긍정적이라고 평가한다. 연사는 사람들이 이 매체를 통해 실험할 것이고 자주 실패하겠지만 장기적으로 긍정적인 영향도 아주 클 것이라고 이야기 한다. 온라인으로 토론의 장이 열리기 시작 때문이다. 인터넷에서 비슷한 사상과 문화를 가진 사람들끼리만 모이기 때문에 더 시야기 좁아진다는 부정적 의견과 달리 인터넷 사용자들은 인터넷을 사용하지 않는 사람들 보다 오히려 더 다양한 관심과 관계를 즐기고 있다. 인터넷과 SNS의 발달은 관계를 더 수평적으로 만들고, 이것은 시민들의 정치/사회 참여도 더 직접적,참여적, 수평적으로 변화시킬 것이다. 미국은 WE THE PEOPLE이라는 온라인 민원 사이트, 그리고 아이슬랜드는 사람들의 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는 페이스북 페이지를 운영한다. 그렇다면, 시민들은 이러한 환경을 이용하여 적극적으로 SNS를 통한 정치 참여를 할 것인가? 이러한 정치 참여를 촉진하려면, 1) 정보 격차 (Digital Divide)가 해결되어야 한다. 2) 미디어 정보 해독력 (Media Literarcy)를 늘려야 한다. 연사는 사람들은 새 기술의 한계에도 불구하고 현명하게 이용할 능력이 있다고 말하며 강의를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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