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ashing Cultures in the Pursuit of Sustainability in the Build Environment | Harvard Thinks Green
강연자/제작자 Amy Edmond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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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사업을 경영하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들 사이의 호흡이다. 그러나 환경문제에 관해서는 이러한 협력과 조화가 쉽게 이루어지고 있지 않다. Development, construction, architecture, government, information technology는 하나의 지속가능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요소이다. 그녀는 이러한 요소들의 입장을 대변해주는 quote를 보여주며 실질적으로 이해관계가 충돌하는 부분이 어디인지를 보여준다. 각자 다른 교육과정을 거쳐서 다른 시스템을 가지고 있고, 그렇기 때문에 하나의 동일한 목적을 가지고 함께 움직이는 게 핵심이다. 그녀는 혁신을 위한 문화를 협력, 호기심, 체계적, 혼란, 실패를 향한 관대함으로 요약한다. 'Hybrid Langauge'를 만들어 각 직종의 격차를 좁혀가는 것, 나와 다른 타인의 현실에 관심을 가지는 것, 대화를 이어가는 것, 그리고 마지막으로 공통의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관계를 만들어 가는 것. 그녀는 환경 문제에 국한해서 여러 직종간의 협업을 이야기하고 있지만 그녀의 '혁신을 위한 문화'는 다양한 학문을 전공하고 있는 학생들에게도 필요한 자세라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