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주립대학교 Chapin Hall의 상임이사를 맡고 있는 Bryan Samules는 아이들의 웰빙(Well-being)의 향상을 위해서 올바른 정책수립과 실행이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또한, 그는 아이들의 웰빙을 향상시키는 것이 아이들의 인지력을 향상시키는 것과 깊은 연관이 있다고 말하고 있다. 아이들의 웰빙을 향상시키는 것의 중요성과 관련해서 3명의 스피커들이 나와서 각자의 연구성과와 향후 과제를 제시한다. 첫번째 연설자 Tony는 아이들 웰빙에 관한 과학적 원리의 설명에 그치지 않고 구체적인 자료와 증거를 제시하면서 아이들 웰빙 향상의 중요성을 더욱 강조한다. 두번째 연설자인 Rodger은 아이들의 사회적/감정적 행동양상을 예의주시함으로써 아이들의 능력발달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점을 말하고 있다. 마지막 연설자인 Barbara는 기존의 아이들의 웰빙에 관한 패러다임에 인도적인 측면으로 접근함과 동시에 이를 특정한 나이때의 그룹에 실용적으로 적용하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